미아돌 코이를 들이긴 들였는데.....
아아..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냥.. 구관에 발들이기엔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고..
여전히 오비츠11 쪼꼬미들 갖고 노는 것도 넘 좋고... 누구 하나한테 관심쏠려서 찬밥되는 것도 싫고...
메이크업도 눈알도 다 너무 어렵고.. 나중에 코이 데려온 사람 많아져서 여기저기에 코이 메이크업 올라오면 그 때 다른 사람들 받은 메이크업 참고해서 받는편이 나을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장터에 일단 내놓을까 싶은데, 음, 나중에 때가 되었다 생각했을때 코이 주문을 안받으신다면??....ㅋ....
그렇다고 그냥 갖고 있자니 그러다 황변오거나 하면 맴찢아닌가? 갖고 놀지도 않았는데 그러면?
그래서 당장 어떻게 안할것 같음 방출하는게 나을것 같고..
코이 주문하기까지도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기다리는 동안은 계속 잘 결정한거라고 주문하길 잘한거라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ㅋㅋ 이렇게 저렇게 데리고 놀 상상을 하며 기다렸는데..ㅠ
왜 막상오니까 이렇게 또 갈등에 빠지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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