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4 보핍 오너먼트 입니다.
영화에서 처럼 보핍 램프 디자인 그대로 만들어 져서 더욱 욕심이 났던 상품입니다.
올초에 구입했는데, 당시 디즈니 공홈에서도 품절된 것을 친구찬스로 오프라인 디즈니 스토어에서 구입했답니다.
친구가 한국까지 안깨지게 애지중지 가지고 온다고 고생했어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를~~👏👏👏
디자인 자체는 너무 만족스럽지만 도색이 대충 보면 괜찮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부분부분이 아쉬운 거지 전반적으로 아주 양호해요!ㅎㅎ
그리고 엄연히 오너먼트로 나온 제품이다보니 끈이 달려있습니다.
당시 이미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서 창고에 들여 놓은 것을 직원에게 물어서 구입한 거라 도색이 깔끔한 것으로 고를 순 없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구입한게 파손이 되서 다시 교환받은 건데, 둘 다 좀 꼬질하고 도색이 깔끔하지 않은 걸 보면 원래 좀 그런 것 같아요.
도색이 아쉬웠던 부분은 저렇게 치마에 다른 컬러가 묻어 있거나 한 것입니다. 입술밑에도 도색미스가 있어서 크흡..하필 얼굴에 ㅜㅜ 그런게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크기가 작은데 도색이 디테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모양만 그냥 똑같은 게 아니라, 진짜 램프 부분에 불이 들어와서 더욱..ㅠㅠ 감동입니다.
건전지는 LR44 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 처음에 구입하면 건전지가 껴있긴 한데, 수명이 짧은 딱 테스트용 건전지가 들어 있어요. 한국으로 가져오기 전에 친구가 테스트 삼아 한 번 켜보고, 친구에게 건네받은 후 켜보니 안켜지더라고요.ㅎㅎ
램프 밑부분은 막혀있어서 밑으로 불이 새어나오지는 않아요.
불을 꺼 보았습니다.
윗면과 옆 그림부분에 불빛이 비춰집니다.
멀리서 보아야 더욱 아름다운 보핍 라이트업 오너먼트 입니다.
약간 전체적으로 꼬질한 느낌이 듭니다. 창고에 있다가 나와서 그런건지 원래 꼬질한 컨셉인지 모르겠어요.
물티슈로 닦아줄까 하다가 괜히 뽀셔먹을까봐 그냥 냅두었답니다.. 이 얘길 친구한테 했더니, 친구도 사고 나서 물티슈로 닦아주려다가 같은 이유로 말았다고 ㅋㅋㅋ
컨셉일까 닦으면 닦아질 꼬질함일까 참 궁금합니다.ㅎㅎ
인형 소품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서 사이즈 비교 겸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왼쪽에 있는 육일돌은 오비츠22 바디를 사용중인 모코짱입니다.
오른쪽은 오비츠11 쪼꼬미 모코짱이예요.
한결같은 취향 😆😆
영화와 비슷한 비율에 맞춰 소품으로 사용한다면 구관에게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요 인형들 소품으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출시 가격은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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