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놀이는 안하지만 이런건 또 줏어오는....ㅠ
현관이 너무 리얼해서 탐이 났다.
(인놀은 안하지만) 친구가 놀러오는 장면이나 현관 열고 나오는 모습, 혹은 현관앞에서 이런저런 연출등을 상상하며... (상상으로 끝날 확률 다분...ㅠ)
당근에서 이걸 보고 냉큼 챗을 보내서 가지고 왔다.
창고에 오래 보관하셔서 먼지꾸댕이라고 해서 화장실에서 걸레질 싹 해줬다.
생각보단 안더러웠음!!
내부는 건전지 넣고 불들어오는 부분들도 있는데 이건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내부 벽장식엔 불이 들어오더라. 벽난로 불은 고장인듯하고 현관도 벨소리가 난다고 알고 있으나 이역시 고장인듯.
내부는 플레이 안하고 딱 현관만 쓸 생각이라 사진은 따로 안찍었군..
내가 탐낸 그 현관. 색도 예쁜거 같아
저 번호 스티커는 살짝 위쪽에 부착되서 음~
떼고 금색 번호판 같은거 붙여주고 싶은데 나는 실천력 0에 수렴하죠~ ㅠㅜ
문도 반투명한거 구멍에 덧대어 주고 싶다. 일단 마음은~
인형을 가져와봤다. 울 태평아저씨.
(지인이 이 태권도 인형을 갖고 계신데 지인이 그 아이에게 붙여준 이름이 태풍.ㅡ실제 인형이름은 태호였나? 기억안나네ㅡ 그래서 태풍이에서 본따서 나는 태평이라고 지었다. ㅋㅋ)
태평이는 바비보다 키가 좀 작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음~ 어른들 (바비/태평)에겐 문이 좀 작군
모코짱은 이 집앞에 서있으니 딱 제나이로 보인다.
제 나이라 함은 대략 얼굴이 풍기는 나이로다가...
초인종을 누르는 모습.
오비츠11 쪼꼬미들은 서랍에 있어서 몸뚱이를 거기까지 이동시키기 힘들어서 못찍었는데 걔넨 초인종도 못누르겠네... ㅋㅋㅋㅋ 진짜 아가같겠다 이집앞에 서 있으면
아~~ 현관 앞도 꾸며주고 인놀도 하고 싶은데 과연 이사가기전에 가능할까요~~~? ㅠ
🔽 내부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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