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쿠키1 풀무원 -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 만들기 이게 대체 언제 구매한거야... 코로나 초반쯤에던가? 지역카페에서 토이쿠키 가격 좋다고 올라와 있길래 십년전쯤 우연한 기회에 했던 쿠키클레이가 나름 재미있었던 기억이 떠올라 구입을 했다. 아 근데 내가 코로나라고 집에 있는게 좀이 쑤셔서 뭔가 할 게 필요하고 그런 사람은 아니었으니..... 그렇게 토이쿠키는 몇달째 우리집 냉동고에서 썩고 있었다 ㅜㅜ 그래서 드디어 맘먹고 냉동실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 토이쿠키를 꺼냈다. 토이쿠키도 클레이처럼 다양한 시리즈가 있었다. 각 시리즈마다 반죽 갯수나 색이 다름 오.. 에프로도 조리가 가능하다니.. 개인적으로 프라이팬은 엄청난 내공이 필요한것 같다 ㅠ 아주 오래전 슴살 무렵 친구랑 쿠키믹스 사서 만들었는데 다 태워먹은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 것.... 다행히 난 오븐..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