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좀 들하지만 다람쥐만 보면 사는 병에 걸렸었습니다. ㅋㅋ
시중에서 다람쥐 캐릭터 상품이 은근 없어서 발견하면 몹시 반가워서 안귀여워도 의리로 사곤 했었어요. ㅋㅋ
빨래 개키다가.. 갖고 있는 다람쥐 양말을 올려봅니다.

오래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문구코너의 어느 상점에서 구입한 양말입니다.
아! 살 때 여러켤레 샀어야 했는데 한 켤레만 산 걸 몹시 후회했어요. 나중에 추가구입하러 가니까 없더라고요. ㅠㅠ
아끼면 똥되니까 열심히 실착하다가 빵구난뒤로는 소듕히 서랍에 보관중이예요. ㅋㅋㅋ
모닝글로리에서 나온 양말이고 다람쥐가 귀엽습니다.

이것도 모닝글로리 양말입니다. 색감이 실착은... 안할 것 같은데... 역시나 다람쥐가 귀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트박스 다람쥐 양말입니다.
아트박스 다람쥐는 굉장히 다람쥐스럽지 않다는(?) 특징이 있어요. 좀 곰같지 않나요? 머리 줄무늬랑 도토리 아니면 곰이랑 구분 안될듯요. ㅋㅋㅋ

이것도 아트박스 다람쥐 양말입니다.
역시나 도토리와 줄무늬 아님 영락없는 곰...ㅠ
좀 더 귀엽게 뽑아달란 말입니다 ㅠㅠ

아트박스 다람쥐양말

이것도 아트박스로 기억하고 있어요.

이건 다람쥐 얼굴이 자수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격도 다른 양말보다 쬠 더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

포에버21 에서 구입했던 다람쥐입니다.
이제 포에버21 없어졌다면서요?ㅠ
다람쥐그림이 귀엽습니다.

다이소 칩앤데일 양말
원랜 칩앤데일 그저그랬었는데 다람쥐 좋아하면서 칩앤데일도 좋아하게 됐어요. ㅋㅋㅋ

이건 다람쥐 양말이라고 하기엔 약하지만 포로리가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실사 다람쥐 양말입니다^^...
이거 착용한 모습 봤는데 진짜 해괴해요. 실착 절대 안하고 소장만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몇켤레 더 있던 것 같은데 다른 다람쥐덕후네로 보낸 것도 있고 그러네요. ㅎㅎ
다람쥐 양말은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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