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처음 떠올라서 잊고 지나다 최근 다시 생각난 이야기가 있다.
숲레를 꼭 팔기전에 한번은 플레이하고 싶다는 마음을 간직하고 살다보니 이 이야기의 배경은 숲레다.
이 숲레에서 일어나는 일상이야기를 풀어보고 싶다.
그리고 이번에 갖고놀땐 있는 소품은 최대한 발굴해서 사용하겠지만 아쉬운 부분들은 새로 구입하기보다 똥손으로 쪼물딱 만들어서 소품을 마련해볼 생각. 아 물론 작은 부품한정...
지금 이 이야기에 필요한데 도무지 만들고 싶지도 만들 자신도 없어서 당근 뒤져서 예약해놨잖아ㅠ
아무튼 갖고 놀고 정리하려는건데 장난감 살림 늘리지 말고 만들어서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야지...
일단은 몇가지 이야기만 떠오른 상태인데 갖고 놀다보면 무궁무진하게 떠오르지 않을까? 기대도 되고
귀찮으면서도 어서 갖고 놀고 싶고 그렇다.
제대로 갖고 놀아볼라고 플레이할 책상도 당근에서 무나받아옴ㅋㅋㅋ
빨리 방치우고 가구배치 바꿔서 책상도 설치해야지..
고퀄플레이 아니고 그냥 자기만족 저퀄 플레이가 되겠지만 상상만해도 재밌다 ㅋㅋ
이번엔 진짜 상상에서 그치지 말고 진짜 현실로도 갖고 놀아봐야지 아쉬움없이 갖고 놀고 이사가기전에 팔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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